작성일 : 11-01-14 15:10
<김정자 제1회 유화전>
 글쓴이 : 花岡
조회 : 282  

첫 개인전을 열면서...
아름다움이 살아있고 생각할 수 있고 그것을 화폭에 담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하고
 또한 조형적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유별나게 미술공부에 관심과 생각이 끊임없이 솟구쳐
어릴 적부터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세월의 흐름 속에 나름대로 내게 주어진 여건에서
조금씩 조금씩 채워 나갔다. 가정과 미술공부를 병행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주위에 나의 손이 필요로 할 때 제 때 채워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미안한 마음 한량 없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마음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삶에 대한 거친 욕망과 집착으로 인한 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 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나의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그림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또한 너무나 사랑한다.
 그림을 그릴때면 나는 그 속에서 빠져들어 많은 생각을 하고 삶에 대한 고민과 고독,
사랑을 친구처럼 나눈다. 나는 나의 모든 삶을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하고 싶다.
                                                                        2004년 5월
                                                                                  늦은봄날에.. 김 정 자  올림



클릭하시면 보다 큰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을숙도1>112.5 X 66.0     


 

<향리>162.1 X 97.0         


 

<양포에서>72.7 X 53.0       


     
<을숙도2>65.1 X 53.0





<코스모스>72.7.1 X 53.0    

 

<삽실리>72.7 X 53.0       

 

<남해에서>40.9 X 27.3     

 


<장미>45.0 X 45.0




<수련>100.0 X 80.3         

 

<단호박>40.9 X 31.8           

 


<장미>72.7 X 60.6             

 
   


<백합>53.0 X 53.0


김정자 유화전 (2004년 5월 22일 - 5월 31일, 경주교육문화회관 1층 갤러리)

[이 게시물은 花岡님에 의해 2011-02-11 12:35:48 갤러리에서 이동 됨]